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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반려견 사랑 "원래 100마리 정도 키워…사료 하루에 25kg"
입력 2016-02-18 11:34  | 수정 2016-02-18 15:38
최여진 반려견/사진=SBS
최여진 반려견 사랑 "원래 100마리 정도 키워…사료 하루에 25kg"

최여진의 반려견 사랑이 화제입니다.

2월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최여진은 스타동물사랑 기획 코너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스타로 등장했습니다.

최여진은 "원래 100여 마리 정도의 반려견을 키우다가 분양을 좀 보냈다"며 "보호소에 있다가도 입양이 안 되면 많은 동물들이 안락사 위기에 처해 진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료를 하루에만 25kg을 먹는다"며 "사료를 보내주시는 분들도 있고 좋은 일 하니까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더라. 나도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황정음 씨가 가평 주택에 산다. 개를 워낙 좋아하고 착해서 골든 리트리버를 입양 보냈다"며 "최근에 새끼 여덟 마리 낳은 것 같더라"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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