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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내 오랜 이상형은 영화배우 정유미" 깜짝 고백 눈길
입력 2016-02-18 11:27 
강하늘/ 사진=연합뉴스
강하늘 "내 오랜 이상형은 영화배우 정유미" 깜짝 고백 눈길

배우 강하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하늘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남자친구보다 자신의 꿈을 더 사랑하는 여성이에요. 자기 일에 몰두하는 여성을 볼 때 사람으로서 멋있다고 생각해요"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어 "오랜 이상형이 영화배우 정유미 씨에요.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2004) 때부터 좋아한 배우고요. 특유의 편안함과 어떤 역할이든 다 어울릴듯한 자연스러움, 그 연기도 굉장히 좋아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자기만의 철학이 있는 모습도 좋고요. 그 모습이 연기든, 작품선택이든 보이는 거 같아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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