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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하늘 “최근 연애는 27살 때…1년 정도 만났었다”
입력 2016-02-18 00:00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강하늘이 27살 때 마지막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서는 강하늘의 일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늘은 연극을 할 때는 매니저 없이 다닌다. 대학로에 사람이 많거나 해도 별로 불편하지 않다. 혼자서 밥도 잘 먹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불편하지 않을뿐더러 남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겸손하다는 MC들의 칭찬에 대해 방송이 내가 너무 불편하다. 종신선배가 편하게 하면 된다고 했는데 점점 편해지지 않고 있다”며 귀여운 웃음을 보였다.

이어 실제로도 연애를 안해봤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모태솔로가 아니다. 가장 최근 연애가 27살 때다. 한 1년 정도 만났다. 나는 눈치가 조금 빠른 것 같다”고 답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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