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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어워드] 여자친구, 올해의 신인상 수상…‘거침없는 파죽지세’
입력 2016-02-17 21:36 
사진=가온차트 어워드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여자친구가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제5회 2015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가 개최됐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유라가 진행을 맡았다.

여자친구는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들은 존경하는 선배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 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다. 올해의 가수,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작곡가상, 올해의 작사가상, 팬투표 인기상 등 뮤지션에 대한 시상과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케이팝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 대한 시상 외에 뉴미디어 플랫폼상, 올해의 실연자상 등 총 1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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