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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싱그러운 미소는 기본` [MK포토]
입력 2016-02-17 21:03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과 KB스타즈 경기에서 KB스타즈가 신한은행에 103-79로 올 시즌 최다득점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KB스타즈는 3연승을 질주하면서 14승 16패로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3위로 도약했다.
신한은행 치어리더들이 코트에서 열띤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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