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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강하늘, `라디오스타`에서 음악적 재능 뽐낸다
입력 2016-02-17 2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강하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최근 영화 '좋아해줘'와 '동주' 개봉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강하늘이 '라디오스타'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낸다.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각자 다양한 걱정거리를 지닌 네 사람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이 출연하는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하늘은 토크쇼 첫 녹화임에도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는 후문.

강하늘은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데 이어 우쿠렐레와 카쥬를 함께 연주하며 배우가 아닌 음악적 감성을 내비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또 과거 두 달에 한 번 꼴로 클럽에 다녔다며 클럽댄스 요청을 받자 귀엽게 웃음 지으며 춤을 추는가 하면 테이블에 걸터앉는 등 자신만의 클럽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하늘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라디오스타'는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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