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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폭력물 보면 공격적으로 변해"
입력 2007-11-05 10:25  | 수정 2007-11-05 10:25
2~5세의 남자아이가 하루 한 시간 이상 폭력적인 영상물을 본다면 유년기에 공격적으로 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시애틀 아동병원연구소는 아이들에게 폭력적인 내용의 TV 영상물을 보여준 결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 보다 폭력성이 3배 정도 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현실과 판타지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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