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대전시티즌이 수비수 오창현(28)과 우현(30)을 동시에 영입하며 수비를 보강했다.
이번에 대전이 영입한 오창현은 19세 이하 대표팀 출신 라이트백으로 J리그 아비스파 후쿠오카를 거쳐 지난해에는 서울이랜드FC에서 뛰었다.
구단은 '뛰어난 운동 능력을 지녔으며, 특히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저돌적인 돌파를 바탕으로 한 창조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선수로 대전의 사이드 플레이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평했다.
우현은 태성고와 전주대를 거쳐 태국프리미어리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폴리스, 타이포트, 에어포스 팀을 거치며 5시즌 동안 활약했다.
187cm에 80kg의 좋은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대인마크와 제공권이 좋으며, 안정적인 볼 관리와 경기 운영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오창현과 우현은 2차 전지훈련지인 가고시마에서부터 팀에 합류에 손발을 맞추며, 일찌감치 2016시즌 대비에 들어갔다. 두 선수는 나란히 대전의 승격을 위해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yoonjinma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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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cm에 80kg의 좋은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대인마크와 제공권이 좋으며, 안정적인 볼 관리와 경기 운영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오창현과 우현은 2차 전지훈련지인 가고시마에서부터 팀에 합류에 손발을 맞추며, 일찌감치 2016시즌 대비에 들어갔다. 두 선수는 나란히 대전의 승격을 위해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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