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수, 가장 먼저 `시그널` 촬영 끝마쳤다
입력 2016-02-17 16:21  | 수정 2016-02-17 17: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가 tvN 드라마 ‘시그널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됐다.
17일 ‘시그널 측에 따르면 이제훈, 조진웅 등 주요 출연진은 오는 2월말까지 촬영이 이어지지만 김혜수는 최근 ‘시그널 속 자신의 분량을 모두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수는 차기작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시그널 팀에 밥차나 선물을 통해 배우들을 챙기는 등 살가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시그널에서 진양서 강력계에서 장기 미제 전단팀으로 옮긴 후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등과 미제 사건들을 연이어 해결하는 차수현 형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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