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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성공시 미군 유해발굴 재개 가능"
입력 2007-11-05 09:25  | 수정 2007-11-05 09:25
북핵 6자 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한국전 당시 사망한 미군 유해발굴 작업이 북한에서 재개될 수 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민주당 대선 주자인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가 보낸 서한에 대한 답변서에서 북핵 6자 회담이 검증 가능한 진전을 이룩하면 북한과 공동으로 미군 유해발굴을 재개하는 문제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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