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은 ‘25살 미피 BIRTHDAY PARTY 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MPK그룹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카페 마노핀 창업지원금과 다이아몬드 1캐럿(1명), 순금 25돈(2명) 등 경품을 놓고 지난해 12월 3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25살 미피 BIRTHDAY PARTY 응모 행사를 진행했다.
MPK그룹에 따르면 응모기간 동안 약 10만명이 참여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 42명을 선정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민협 씨(다이아몬드 1캐럿)와 이현아 씨(순금 25돈)에게 각각 경품을 전달했다.
MPK그룹 관계자는 이 행사는 1990년 이화여대 앞에 미스터피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25년 동안 변함없이 찾아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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