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서강준, `아시아 황태자` 되나
입력 2016-02-17 14: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서강준의 인기가 싱가폴에 이어 태국에서도 높아지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호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강준이 싱가폴에 이어 태국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하며 ‘아시아 황태자로서의 자리에 우뚝 섰다.
서강준은 오는 21일 태국에서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 ‘서강준 팬미팅 in 태국(SEO KANG JUN FANMEETING IN THAILAND)을 위해 태국 방콕의 ‘스칼라 극장(SCALA THEATRE)에 방문한다.
서강준은 다채로운 게임과 토크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을 만난다. 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틈틈이 준비해온 피아노 라이브 연주 및 노래 무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서강준의 태국 방문은 지난해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현지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19일 ‘치즈인더트랩 프로모션으로 싱가폴 시청자 및 팬들과 만나는 단독 행사에 이어 곧바로 이번 태국에서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까지, 아시아 전역에서 서강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랑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새로운 한류 아이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중이다.
이 밖에도 서강준은 현재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에서 팬미팅 이나 프로모션 섭외 요청 등이 쏟아지고 있다. 서강준 측은 앞으로도 꾸준히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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