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협, 서울·부산 등 전국 21개 조합에서 신입직원 공동채용
입력 2016-02-17 14:34 

신협중앙회는 21개 신협 회원 조합에서 2016년도 상반기 신입직원을 공동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동채용 형태는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조합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 받은 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시험을 지원하고, 면접을 비롯해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결정한다.
올 상반기 채용규모는 21개 조합, 50명 내외로, 지역별로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로 전국에 분포하고 있다. 채용 직렬은 일반관리직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지역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로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다음달 4일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3월 16일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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