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17일 국민의당에 공식 합류한다. 과연 그는 누구일까.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안철수 대표가 오전 11시30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교수의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교수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교수는 2월 초 국민의당 중앙당 창당 당시 이미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이후 합류가 늦어지면서 관계이상설 등이 제기됐다. 그는 2012년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비대위원이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가장 중요하고 급한 과제가 있기 때문에 생각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한 곳에 모이게 했다. 지금은 그것에 몰입할 때다."라고 안 대표는 말했다.
이 교수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돈 국민의당 합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안철수 대표가 오전 11시30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교수의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교수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교수는 2월 초 국민의당 중앙당 창당 당시 이미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이후 합류가 늦어지면서 관계이상설 등이 제기됐다. 그는 2012년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비대위원이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가장 중요하고 급한 과제가 있기 때문에 생각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한 곳에 모이게 했다. 지금은 그것에 몰입할 때다."라고 안 대표는 말했다.
이 교수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돈 국민의당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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