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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교를 안갔어` 외치던 량현량하 "등교는 꼭 했다"
입력 2016-02-17 14:04  | 수정 2016-02-17 14: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량현량하가 자신들을 데뷔시킨 박진영을 언급했다.
16일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량현량하는 박진영이 티비 시청 중 부산에서 춤으로 유명했던 우리를 보고 바로 캐스팅했다”며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량현량하는 딱 보름 연습하고 바로 데뷔했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학교를 안 갔어란 곡으로 유명한 량현량하는 활동하던 당시 등교를 잘 하지 못했을 것 같다는 말에 박진영 철칙이 학교는 꼭 보내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밤 늦게까지 연습해도 학교는 갔다. 조퇴를 해도 꼭 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량현량하,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량현량하, 저렇게 크다니 감회가 새롭다" "량현량하, 학교는 꼭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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