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김재현 기자]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휴가를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입국한 후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오는 6월 유럽 원정 평가전 상대로 스페인 그리고 체코와 친선전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 장소는 오스트리아 등 제3국에서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대표팀은 져도 좋으니 유럽 강국과 친선전을 하고 싶다”는 슈틸리케 감독 공개 요청이 있은 뒤, 5월30일부터 6월7일까지인 FIFA A매치 기간 중 유럽 원정 친선전을 계획했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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