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서영은과 색다른 입맞춤…‘드라마틱한 그림 연출’
입력 2016-02-17 10:37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정준영과 서영은이 색다른 입맞춤을 선보인다.

17일 C9엔터테인먼트는 정준영의 이번 솔로앨범은 ‘공감과 ‘에이미(Amy) 총 2곡이 수록되었으며, ‘공감은 록을 바탕으로 한 웅장한 발라드 곡이다. 감미로운 보이스로 많은 음악 팬들의 감성을 적시고 있는 보컬리스트 서영은이 듀엣으로 참여해 드라마틱한 그림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된 연인들이 서로가 익숙해지면서 더 이상 설레지 않는 마음으로 인해 피할 수 없는 이별과 마주하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오랜 연인과의 헤어짐을 겪은 음악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정준영 솔로앨범 ‘공감의 앨범 커버는 정준영의 달라진 두 가지 헤어 스타일을 통해 사랑의 설레는 시작과 아쉬운 이별을 겪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정준영의 솔로 앨범 ‘공감은 오는 24일 정식 발매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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