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신적, 이지훈 "수술하고 몸이 좀 상해서…"

'육룡이 나르샤' 이신적, 이지훈 "수술하고 몸이 좀 상해서…"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신적 역으로 맹활약 하고 있는 이지훈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17일 이지훈은 SNS에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수술하고 몸이 좀 상해서 자꾸 주사 맞으러 병원을 자주 갑니다.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요!"라며 "관심과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이신적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듯한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았습니다.

사극 분장을 지운 이지훈은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정도전(김명민 분)의 비밀을 폭로하는 이신적(이지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