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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 글래머러스한 몸매 질문에 "얼굴만 했다. 몸 쪽은 안 했다" 솔직 고백
입력 2016-02-17 09:21  | 수정 2016-02-17 19:13
가수 나비/사진=SNS
가수 나비, 글래머러스한 몸매 질문에 "얼굴만 했다. 몸 쪽은 안 했다" 솔직 고백



가수 나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나비의 성형언급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네 멋대로 해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유미와 정준, 개그맨 조세호, 가수 나비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김구라는 "전에 나비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봤는데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남자출연자들이 모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나비는 "제 연관검색어에 '노출', '수술'이 있는데 몸쪽은 안 했다. 얼굴만 좀 (손댔다)"고 전했습니다.

또 "눈은 세 땀 땄다. 코는 제 코다. 치아는 라미네이트가 아니라 사고가 있어서 보철로 했다"고 성형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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