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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진출의 아이콘’ 장위안, 한-중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 ‘기대’
입력 2016-02-16 16:19 
사진=SM C&C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방송인 장위안이 역진출의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중국 비정상 대표로 출연해 국내 방송계에 얼굴을 알린 뒤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위안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 출연에 이어 중국판 ‘히든싱어의 고정 패널을 확정 지으며 중국 현지로의 역진출에 나선 것.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통해 때로는 진지 청년의 모습으로, 때로는 허당 훈남의 모습으로 서로 다른 차원의 매력을 보여주었던 장위안은 최근 KBS ‘가지고 싶은 남자에 출연을 알리며 지상파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이처럼 국내에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쳐 온 장위안이 이를 기반으로 중국의 예능 프로그램에 역으로 진출하게 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장위안은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나는 가수다 시즌4에서 가수 황치열의 매니저로 출연해 조력자로서 든든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최근 중국판 ‘히든싱어의 고정 패널을 확정 짓는 등 연이은 중국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 소식을 전해 방송계 ‘역진출의 아이콘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자신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전하고 있는 장위안이 양국을 오가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또 어떠한 활약을 전하게 될 지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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