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해 분양하는 ‘래미안 블레스티지 사전 홍보관을 지난 1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2층 컨퍼런스룸에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사전 홍보관의 정식 명칭은 ‘클럽 블레스티지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클럽 블레스티지는 다음달 20일까지 휴무없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별도의 전문 상담사가 배정돼 분양 상담 서비스가 받을 수 있으며,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전 11시와 오후2시, 오후 4시 등 하루 세 번 설명회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방문고객 중 고객 상담카드를 작성한 분들에게는 모델하우스 개관 동안 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S-클래스 카드를 발급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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