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현재 전국 날씨] 함박눈 그쳐, 내일부터 전국 '포근한' 날씨…'다가오는 봄기운'
입력 2016-02-16 14:11  | 수정 2016-02-16 17:48
현재 전국 날씨/ 사진=연합뉴스
[현재 전국 날씨] 함박눈 그쳐, 내일부터 전국 '포근한' 날씨…'다가오는 봄기운'

16일 오후 현재 서울에 함박눈이 내리다 그쳤습니다.

수요일인 17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이고, 18일부터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8도로 16일보다 조금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17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며 "모레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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