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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강타 팬, 방송서 "강타씨와 저는 7살차, 저희 부모님이 7살 차이다" 은근슬쩍 고백
입력 2016-02-16 14:03  | 수정 2016-03-02 14:47
서유리/ 사진=XTM
서유리 강타 팬, 방송서 "강타씨와 저는 7살차, 저희 부모님이 7살 차이다" 은근슬쩍 고백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H.O.T 멤버 강타에 대한 사심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남자들의 신개념 지식토크쇼 XTM 'M16' 6회에서는 ‘한번 더 소환하고 싶은 8090 완소템을 주제로 잡식남 4인방의 토크 배틀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이날 90년대 자신이 좋아했던 가수로 H.O.T의 강타를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유리는 H.O.T 멤버들이랑 방송할 기회가 있었는데 기분이 묘했다. 다 봤는데 강타씨만 못 봤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잡식남들은 강타씨가 지금 사귀자 그러면 사귈거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그건 그 분의 의중을 물어봐야..”라고 진땀을 흘리는 서유리의 모습에 잡식남들은 사심이 있는 것 같다고 짓궂게 몰아갔습니니다.

서유리는 당황해 하면서도 강타씨와는 7살차, 저희 부모님이 7살 차이다”라고 은근슬쩍 사심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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