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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스코닝 M&A 국내설비 매각 명령
입력 2007-11-04 12:15  | 수정 2007-11-04 12:15
유리강화섬유 시장의 세계 1,2위인 오웬스코닝과 프랑스 상고방베트로텍스간 기업결합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시장의 경쟁제한을 이유로 지분이나는 설비를 매각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공정위는 오웬스코닝이 상고방베트로텍스의 유리강화섬유 사업부문을 인수함에 따라 오웬스코닝코리아와 상고방베트로텍스코리아의 유리강화섬유 부문을 분리해 설립한 법인인 R&C코리아간 수평형 기업결합을 심사한 결과 시정조치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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