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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종서 "이젠 망하든 잘 되든 계속 할거다"…'무슨 일?'
입력 2016-02-16 08:24 
안녕하세요 김종서/사진=KBS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종서 "이젠 망하든 잘 되든 계속 할거다"…'무슨 일?'

가수 김종서가 자신이 '클럽광'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1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김종서, 조권, 혜정, 찬미 등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과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MC 이영자는 김종서에게 "클럽광이라는 얘기가 있다"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종서는 "흔히 생각하는 춤추는 클럽이 아니라 공연하는 라이브 클럽이다. 90년대엔 공연을 많이 했었는데 최근엔 공연하면 몇 명이 몰릴까 하는 생각 때문에 못했다. 이젠 망하든 잘 되든 계속 할거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어 "초심으로 돌아가 라이브 콘서트 대신에 클럽 공연 위주로 관객들을 자주 만나려고 계획 중이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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