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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야간관람,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데이트 떠나볼까
입력 2016-02-16 07:44 
고궁 야간관람,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데이트 떠나볼까
고궁 야간관람,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데이트 떠나볼까

고궁 야간관람이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된다.

문화재청은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을 다음달 1일부터 4월3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은은 다음달 2일부터 4월4일까지다. 관람 시간은 창경궁·경복궁 모두 오후 7~10시(입장마감 오후 9시)이고, 1일 최대 입장 인원은 궁별로 각각 2500명이다. 경복궁은 올해부터 임금이 정사를 돌보던 사정전, 왕의 침전인 강녕전, 왕비가 머물던 교태전까지 야간 관람지역이 확대된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에는 국립고궁박물관도 함께 연장 운영된다. 다만 창경은 월요일, 경복궁은 화요일에 문을 닫는다.

고궁 야간관람 1일부터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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