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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 이상형 발언에 이경규 반응은?
입력 2016-02-16 00:41 
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
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 이상형 발언에 이경규 반응은?

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이 예림이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오는 17일 오후 4시 O tvN에서, 11시에 O tvN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이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트럭을 끌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시골 어르신들에게 유쾌한 활력을 선사한다.


15일 첫 방송 전 선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 유재환은 솔직히 예림이를 처음 봤을 때 소름이 돋았다. 이상형에 가까울 만큼 너무 에쁘다”며 감탄했다. 그는 항상 방긋 웃어주고 얘기도 잘 통한다.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예림은 유재환에 대해 뭘 해도 항상 저부터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신다. 아빠와 다르게 따뜻함이 느껴진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경규는 옆에서 난리가 날 것 같아 이제 그만하겠다”고 제지하며 유재환은 말이 정말 많다. 우리 딸하고 계속 떠들기만 한다”고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예림이네 만물트럭 첫 방송에서는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은 20년 경력의 만물트럭상에게 마을 주민들에 대한 정보부터 판매비법까지 갖은 노하우를 전수받고 안동 오지마을을 방문한 첫 이야기가 그려진다.

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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