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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입원 이유는 ‘쇼크’…“내 딸 금사월 지장 없다”
입력 2016-02-16 00:15 
도지원 입원
도지원 입원 이유는 ‘쇼크…내 딸 금사월 지장 없다”

배우 도지원이 쇼크로 쓰러져 입원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15일 오전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도지원 배우의 입원 소식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알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주말, 도지원 배우가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인해 입원했다”며 현재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MBC ‘내 딸 금사월 촬영장 복귀는 다음주 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지원 배우가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MBC ‘내 딸 금사월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한 매체에서는 도지원이 촬영 준비를 하다 쓰러졌고, 이유는 뇌경색이라고 보도했으나 뇌경색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도지원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이다.

도지원 입원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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