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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김고은, 하룻밤 보낸 뒤 달달한 ‘모닝키스’
입력 2016-02-15 23:58 
사진=tvN 방송화면
[MBN스타 서민교 기자]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과 김고은이 달달한 모닝키스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1화에서는 가출한 홍설(김고은 분)이 유정(박해진 분)과 함께 하룻밤을 보낸 뒤 모닝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설은 남동생과 차별하는 아버지에게 서러움이 폭발해 눈물 흘리며 솔직한 심경을 쏟아냈다. 결국 홍설은 가출해 갈 곳을 잃었다.


속상한 마음에 길을 걷고 있는 홍설 앞에 나타난 것은 유정. 홍설은 유정을 만나자 서러웠던 눈물이 복받쳐 흘러 그대로 달려가 유정에게 안겼다. 유정은 홍설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이어 차 안에서 안정을 찾은 유정은 홍설에게 보고 싶었어. 많이”라고 말했고, 홍설도 저도 보고 싶었어요. 정말 많이”라고 대답하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했다.

이후 홍설은 유정의 집에서 잠이 들어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유정은 아침에 잠에서 깬 홍설에게 난 너 때문에 한 숨도 못 잤는데 넌 잘 자더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유정은 걱정하는 홍설의 부모님을 위해 알라바이까지 마련해 배려했다.

유정은 홍설 옆에 누워 애교를 부리며 꼭 안았다. 이어 유정은 홍설을 빤히 쳐다보며 키스를 했다. 곧바로 유정은 이제 연락해도 돼?”라고 속삭였다. 홍설이 고개를 끄덕이자 다시 달달한 키스를 하며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 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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