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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주말표심 잡기 분주
입력 2007-11-04 09:20  | 수정 2007-11-04 09:20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는 오늘 오후 2시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족행복위 발대식에 참석하는 등 주말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신당 선대위는 '가족행복위'의 '행복배달부' 1호로 정동영 후보, 2호로 정 후보의 부인인 민혜경 씨를 낙점했습니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도 오늘 오후 2시 서울 홍대입구 비보이 극장에서 20~30대와 비보이 공연을 관람하는 등 타운미팅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공연을 관람한 뒤에는 문화청년네트워크 회원들과 한 시간 동안 대화를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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