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 경기와 강원 등 내륙을 중심으로는 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이 다시 영하권 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자세한 날씨, 서울역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조노을 캐스터, 추위가 찾아왔네요?
<오프닝> 며칠간 따뜻해서 봄이 오나 싶더니, 다시 맹추위가 시작됐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 곳 서울역에서도 시민들이 깜짝 추위에 놀라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보> 갑작스럽게 찾아온 강추위에 내륙 곳곳에는 엿새 만에 한파주의보가 다시 내려졌는데요. 서해안을 따라서는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지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1>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도 한껏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이 점 염두에 두셔야겠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9도, 가장 추운 곳은 설악산으로 영하 19도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서울 영하 15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주간> 이번 추위는 반짝 찾아왔습니다.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모레부터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클로징>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조노을이었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오프닝> 며칠간 따뜻해서 봄이 오나 싶더니, 다시 맹추위가 시작됐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 곳 서울역에서도 시민들이 깜짝 추위에 놀라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보> 갑작스럽게 찾아온 강추위에 내륙 곳곳에는 엿새 만에 한파주의보가 다시 내려졌는데요. 서해안을 따라서는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지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1>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도 한껏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이 점 염두에 두셔야겠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9도, 가장 추운 곳은 설악산으로 영하 19도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서울 영하 15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주간> 이번 추위는 반짝 찾아왔습니다.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모레부터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클로징>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조노을이었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