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금융서비스는 지난달 리뉴얼한 보험비교사이트 ‘콕딜(Kokdeal)에 역경매 방식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역경매 방식은 보험에 가입을 원하는 고객이 가격 등 원하는 조건을 먼저 제시하면 보험전문가가 이를 고려해 맞춤 플랜을 제공하는 식이다.
‘콕딜은 1000여 명의 보험전문가가 19개 보험사의 1100개 상품 중 가격과 조건을 고려한 맞춤 상품을 추천해준다. 고객은 설계사가 제시한 견적을 보고 원하는 보장내역과 가격을 고려해 상담사를 선택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