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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가연, 임요환 품에 안긴 둘째 딸 공개…사진 보니? "판박이네~"
입력 2016-02-15 10:30 
런닝맨 김가연/사진=SBS
'런닝맨' 김가연, 임요환 품에 안긴 둘째 딸 공개…사진 보니? "판박이네~"

배우 김가연이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둘째 딸 사진이 이슈입니다.

김가연의 남편인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둘째 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얼마 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MC 김원희)에는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배우 김나운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임요환-김가연 부부에게 둘째가 태어났다. 오늘로서 59일(녹화 당일기준) 밖에 안 된 공주님이다"라며 임요환의 품에 안겨있는 둘째 딸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둘째 딸은 게임 속 캐릭터의 이름을 딴 '마린이'라는 태명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임요환은 지난 2011년 8세 연상 김가연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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