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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한국 도착했습니다", 까맣게 탄 피부에도 미모 '여전해'
입력 2016-02-15 10:21  | 수정 2016-02-15 11:01
설현/사진=설현 SNS
설현 "한국 도착했습니다", 까맣게 탄 피부에도 미모 '여전해'

몸매 대역 논란에 휩싸인 AOA 설현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입니다.

설현은 자신의 SNS에 "한국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설현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앞서, 설현이 모델로 나선 SKT 전용단말기 ‘쏠(Sol) CF 속 모습을 두고 바디 모델은 자신의 SNS에 내 몸매다, 걔 몸매가 아니다”라는 글을 게시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CF 전체에 등장하는 몸매가 전부 설현의 몸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풍겨 논란이 가중됐습니다.

이에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해당 CF에서 물 깊이 빨려 들어가는 신에 대역이 등장하긴 한다. 수중 촬영이기 때문에 설현이 촬영하기 어려웠다. 몸매 드러나는 부분 포함한 나머지는 모두 설현이 직접 한 것이다”고 해명했습니다.

바디 모델은 논란이 일자 왜 난리야” 등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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