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日 4분기 GDP 전기比 연율 1.4% 감소…예상치보다 악화
입력 2016-02-15 09:17  | 수정 2016-02-15 09:46

일본의 작년 4분기(10∼12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4%, 연율로 환산해서는 1.4% 감소했다고 일본 내각부가 15일 발표했다.
일본 GDP의 감소폭은 시장 전망치(-0.2%, 연율환산 -0.8%)를 크게 넘어섰다. 일본의 작년 4분기 GDP는 전년동기 대비로는 1.5% 증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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