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모 아니면 도, 정체는…23년차 가수 조관우
입력 2016-02-14 18:12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복면가왕 모 아니면 도의 정체는 조관우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2대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맞설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이 23대 가왕 자리에 오르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작년에 왔던 각설이는 모 아니면 도를 꺾고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과 맞서게 됐다. 이후 모 아니면 도의 정체가 공개됐다.



모 아니면 도의 정체는 23년차 가수 조관우로 밝혀졌다. 이에 모든 판정단은 일어나서 조관우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시했다.

조관우는 얼굴을 가리면 자연스러울 줄 알았다”며 감추는 데 의미를 두려고 했는데, 그러다가 (내) 소리를 섞었다”고 설명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