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하선 `그알-스폰서` 편 리뷰 "인생을 속일순 없다"
입력 2016-02-14 16:56 
배우 박하선이 '그것이 알고 싶다-스폰서 편' 관련,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것이 알고 싶다'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생각을 짤막하게 적었다.
글에서 박하선은 "싫다. 힘 빠지고, 일부의 일이 전체인 것처럼 오해받을 땐 더 속상하고" "선택, 그리고 그런 선택을 하게끔 만드는. 나를 속이고, 남을 속일 순 있어도, 인생은 속일 순 없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1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연예계 스폰서의 진실을 파헤쳐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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