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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강력한 우승후보 등극 "물에 빠진 생쥐 같다"
입력 2016-02-14 15:09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강력한 우승후보 등극 "물에 빠진 생쥐 같다"

작가 겸 가수 하상욱이 메이크업을 지운 민낯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2'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서로의 홈웨어를 입고 메이크업을 지운 모습으로 런웨이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안경을 벗고 부스스한 머리로 나타난 하상욱은 메이크업 전후가 가장 크게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이에 못친소 출연진들은 "물에 빠진 생쥐 같다", "니가 제일 웃기다"는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C 유재석은 하상욱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 눈길을 모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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