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박선영, 한밤중 사랑 나눠 더이상 외롭지 않다”
장영실 송일국 박선영이 한밤중 연을 나눴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1 '장영실'에서는 장영실(송일국 분)과 소현옹주(박선영 분)가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소현옹주는 "청상과부로 늙으며 주름살만 헤아리다가 쓸쓸하게 관에 누워 죽을 팔자였다. 헌데 영실이 너를 만나 이렇게 밤하늘의 별을 본다. 사람들은 내가 요즘 얼마나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사는지 아마 잘 모를 거다. 왕실의 옹주가 그간 무슨 걱정이 있었을까 싶겠지”라고 장영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별을 바라보던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다"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장영실 송일국 박선영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장영실 송일국 박선영이 한밤중 연을 나눴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1 '장영실'에서는 장영실(송일국 분)과 소현옹주(박선영 분)가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소현옹주는 "청상과부로 늙으며 주름살만 헤아리다가 쓸쓸하게 관에 누워 죽을 팔자였다. 헌데 영실이 너를 만나 이렇게 밤하늘의 별을 본다. 사람들은 내가 요즘 얼마나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사는지 아마 잘 모를 거다. 왕실의 옹주가 그간 무슨 걱정이 있었을까 싶겠지”라고 장영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별을 바라보던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다"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장영실 송일국 박선영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