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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우현, 이봉주 꺾고 1위 차지! "내가 왜 이봉주 보다…"
입력 2016-02-14 08:28 
무한도전 못친소/사진=MBC
'무한도전 못친소' 우현, 이봉주 꺾고 1위 차지! "내가 왜 이봉주 보다…"

배우 우현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의 첫인상 투표 1위를 차지했습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2'에서는 출연진들이 '못생긴 매력남' 첫인상 투표를 진행한 결과 우현이 총 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에는 7표를 얻은 이봉주가, 3위에는 5표를 받은 박명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4위에는 데프콘이, 5위에는 지석진과 김태진이 올랐습니다.


이에 우현은 "내가 어떻게 이봉주보다 위야"라며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이봉주는 "여기에서 없어선 안 될 분"이라고 받아쳤습니다.

앞서 우현은 본격적으로 녹화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봉주에게 "우리 둘로 1위 후보가 압축이 될 것 같다"며 "반칙하지 말고 선의의 경쟁을 하도록 하자.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우리 모두 삶의 자신감을 얻고 가자"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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