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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박보검·고경표·안재홍, 속옷까지 벗어던진 ‘청춘’
입력 2016-02-13 21:05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박보검·고경표·안재홍, 속옷까지 벗어던진 ‘청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고경표가 박보검에게 노팬티를 권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 마지막엔 다음주에 방송된 아프리카 편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고편 속에서 '응팔' 4인방은 아프리카 대자연 앞에서 자기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들의 돈독한 우정은 예고편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뮤직뱅크 생방송 진행 이후 뒤늦게 아프리카에 합류한 박보검에게 고경표, 류준열은 노팬티를 권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도착해있던 세 명은 박보검에게 여기는 속옷이 비싸다”며 우린 포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경표는 류준열과 나는 속옷을 입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박보검에게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수영장에 입수한 멤버들은 정말로 속옷까지 벗어던져 수면 아래가 모자이크로 가려진 상태에서도 스스럼없이 웃으며 즐기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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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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