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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수상, 마침내 라리가 ‘이달의 선수’ 품에 안았다
입력 2016-02-13 19:12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이달의 선수와 유독 인연이 없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마침내 수상 영광을 안았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월 ‘이달의 선수로 메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메시가 2013년 9월 도입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시는 그동안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를 5번이나 수상했지만 이달의 선수에서는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메시는 1월 정규리그 5경기에서 6골을 터트리는 등 활약을 펼쳤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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