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데프콘, ‘못친소’ 4등 등극…“내가요?” 황당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데프콘이 ‘못친소 4등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출연진이 첫인상 투표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와 김수용, 데프콘은 4위 예비후보자가 됐다. 정준하는 결국엔 애드벌룬만 남았다. 나 왜 여기 있냐”며 어이 없어했다.

유재석은 이 애드벌룬 중에 하나만 뜬다”며 김수용에게 한 표를 줬다. 이어 내가 이 가위로 그 애드벌룬 띄워드리겠다. 축하한다. 데프콘 4표다”라고 외쳤다.

데프콘은 내가 네 표란 거냐”며 눈을 동그랗게 떠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