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봉-전광인 `판정에 억울해요`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정일구 기자]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의 경기가 13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전력 방신봉, 전광인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홈팀 한국전력과 원정팀 OK저축은행이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OK저축은행은 21승 9패 승점 6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한국전력은 12승 18패 승점 40점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두 팀의 상대전적은 3승 1패로 OK저축은행이 앞선다. 지난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경기를 내준 것을 제외하고는 OK저축은행이 모두 승점 3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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