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복부비만에 좋은 체조,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으로 다이어트 시작
입력 2016-02-13 11:51 
복부비만에 좋은 체조
복부비만에 좋은 체조,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으로 다이어트 시작

복부비만에 좋은 체조가 소개된 가운데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이 화제다.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는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공개했다.

1.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하루 24시간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아침식사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점심, 저녁 때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2. 간식 시간을 갖자.
배고픔을 참으면 다음 식사 때 과식할 확률이 높다. 때문에 간식 타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단, 칼로리가 높은 음식보다 몸에 좋은 견과류나 과일 등을 먹는 것이 좋다.


3. 개인 접시를 활용하자. 또 식사 시간은 20분 이상 유지한다.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4.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갖자.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에 머리 싸맬 필요 없다. 그보다 규칙적인 식사로 몸을 건강하게 가꾸자.

5.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어라.
컴퓨터 책상이나 거실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면 과식할 확률이 높아진다. 식탁에 앉아 정량을 접시에 덜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

6. 허기질 때 식품 매장 방문은 금물이다.
허지질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유발할 수 있다. 식탐을 덜 느낄 때 마켓을 가자.

7.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고 한다. 또한 식사 중간 중간 마다 적당한 물을 마시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8. 저녁 식사 후 양치질 하라.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을 하면 식탐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9.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해라.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권한다.

10. 식사 습관을 고치자.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어선 곤란하다. 과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랩에 싸서 내일 다시 먹는 것이 좋다.
한편 예정화는 한 프로그램을 통해 옆구리살 빼는 운동을 소개했다. 이는 단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옆구리 근육을 자극해 군살을 제거하고 탄력있는 허리 라인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첫째, 한쪽 무릎은 바닥에 대고 나머지 다리는 옆으로 곧게 편다. 둘째, 양 팔을 벌린 다음 무릎을 구부린 방향으로 옆구리를 숙이고 무릎을 구부린 쪽 팔로 바닥을 짚는다.

셋째, 반대쪽 팔을 머리 위로 넘겨 옆구리를 스트레칭 한다. 넷째, 제 자리로 돌아온다.

위와 같은 동작을 20회씩 3세트를 하되, 동작 사이에는 10초의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또한 어깨가 틀어지거나 골반이 돌아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숨을 들이마시며 옆구리를 스트레칭하고 복부에 긴장을 주어 제자리로 돌아오면 된다.

복부비만에 좋은 체조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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