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임나영, 무표정에 '돌부처' 애칭…일상 모습은?
'프로듀스101'에 출연중인 연습생 임나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속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끕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프로듀스101 임나영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사진은 임나영의 고등학교 동창이 임나영을 찍은 사진으로, 교실에서 잠에 취해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글의 작성자는 '임나영은 실제로 사용하는 말투와 표정이 너무나 차분하고 순하다'며 '남들 다 쓰는 비속어조차도 쓰지 않으려 노력하는 아이'라고 임나영을 칭찬했습니다.
이어 '마른 애가 계속 잠만 자니 어디 아픈가 해서 왜 그렇게 자냐고 물어봤더니 밤마다 운동을 해서 피곤하다고 했다'며 '무슨 운동을 하냐고 꼬치꼬치 물어보니, 그제서야 연습생인걸 말해줄 정도로 티 안내고 조용히 학교를 다닌다'고 임나영의 학교생활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그룹 배틀 평가가 펼쳐진 가운데, 임나영은 자신이 속한 그룹 내 최다 득표의 주인공이 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160표 몰표를 받으며 조를 승리로 이끈 임나영은 무표정으로 인해 '돌부처'라는 별명이 붙었던 것이 무색하게, 눈물을 보이며 "지금까지 연습했던 게 스쳐지나 갔다"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에 다른 팀원들 역시 "임나영과 같은 편을 해서 이길 수 있었다"며 그녀를 치켜세우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프로듀스101'에 출연중인 연습생 임나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속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끕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프로듀스101 임나영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사진은 임나영의 고등학교 동창이 임나영을 찍은 사진으로, 교실에서 잠에 취해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글의 작성자는 '임나영은 실제로 사용하는 말투와 표정이 너무나 차분하고 순하다'며 '남들 다 쓰는 비속어조차도 쓰지 않으려 노력하는 아이'라고 임나영을 칭찬했습니다.
이어 '마른 애가 계속 잠만 자니 어디 아픈가 해서 왜 그렇게 자냐고 물어봤더니 밤마다 운동을 해서 피곤하다고 했다'며 '무슨 운동을 하냐고 꼬치꼬치 물어보니, 그제서야 연습생인걸 말해줄 정도로 티 안내고 조용히 학교를 다닌다'고 임나영의 학교생활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그룹 배틀 평가가 펼쳐진 가운데, 임나영은 자신이 속한 그룹 내 최다 득표의 주인공이 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160표 몰표를 받으며 조를 승리로 이끈 임나영은 무표정으로 인해 '돌부처'라는 별명이 붙었던 것이 무색하게, 눈물을 보이며 "지금까지 연습했던 게 스쳐지나 갔다"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에 다른 팀원들 역시 "임나영과 같은 편을 해서 이길 수 있었다"며 그녀를 치켜세우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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