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두데 강하늘 "차오루, 내 번호 없다고 하던데…이게 너냐?" 폭소
입력 2016-02-12 21:06  | 수정 2016-02-13 08:18
두데 강하늘 차오루/사진=스타투데이, 차오루 SNS
두데 강하늘 "차오루, 내 번호 없다고 하던데…이게 너냐?" 폭소



배우 강하늘이 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가 최근 방송에서 자신의 연락처가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 해명을 했습니다.

강하늘은 12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했습니다.

강하늘은 "(차오루가) 내 번호가 없다고 하는데 내가 억울한 게 이 번호 하나다. 난 번호가 바뀐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분 휴대폰에 내 번호가 없는 듯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차오루에게 "동기라서 항상 친할 때 '오루'라고 불렀는데 지금이라도 듣고 있다면 연락처 알면 내가 연락하겠다. 풍경사진 너냐. 초록색 풀이 많은데 너인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