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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 정지훈과 첫 촬영부터 진한 스킨쉽 "딱딱 맞아 떨어진다, 조짐 좋아"
입력 2016-02-12 20:11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사진=SBS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 정지훈과 첫 촬영부터 진한 스킨쉽 "딱딱 맞아 떨어진다, 조짐 좋아"



배우 정지훈과 오연서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어색한 스킨십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달 중순 정지훈과 오현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을 확정하고 공식적으로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지난달 18일 정지훈과 오연서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돌아와요 아저씨'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촬영에서 정지훈은 넘어지려는 홍난을 받쳐주며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연출했습니다.


제작사 측은 "정지훈과 오연서가 첫 촬영이었지만, 정말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첫 촬영부터 딱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조짐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오는 24일 '리멤버 - 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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