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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측 “피로 누적으로 라디오 한달간 휴식, 배려 감사해”
입력 2016-02-12 18: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성주가 KBS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를 잠시 떠난다. 그 자리는 전 KBS 아나운서 박지윤이 대신한다.
김성주의 소속사 측은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성주가 그간 해외 촬영 등 스케줄이 너무 많아 피로가 많이 쌓여 있었다”며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 비해 라디오는 매일 매일 임해야하기 때문에 특히 그런 부분이 제작진 눈에 잘 보인 것 같다. 제작진에서 배려해주셔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기간은 정하지 않았지만 대략적으로 한달 정도로 이야기 한 상태”라며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체력을 회복해서 돌아가겠다”고 설명했다.
김성주는 MBC ‘일밤 복면가왕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조선 ‘영수증을 보여줘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현재 일본 오사카에서 안정환과 함께 새 예능 ‘쿡가대표 촬영에 임하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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