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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코치` 된 곽민정,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세영과 열애 중
입력 2016-02-12 17:23  | 수정 2016-02-12 1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곽민정이 열애 중이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세영의 SNS 커버 사진은 핸드메이드 커플링이다. 커플링에는 민정과 세영 이름의 영문이 새겨져 있다.
12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2013년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곽민정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이자 박세영의 친누나인 박승주의 은퇴 축하 영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재 곽민정은 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뒤 후진 양성에 전념 중이다. 이번 2016동계체전에서 우승한 임은수 선수의 서브코치로 활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세영은 지난 7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5-16 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서 남자 15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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